[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윤아가 김소연에게 남편 김태우의 과거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SBS ‘시크릿마더‘가 방송됐다. 김윤진(송윤아)은 김은영(김소연)에게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전화속 여성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김은영은 “차량 발견되고 우리 언니 자살추정인거 같다,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언니가 걸어온 전화인 거 같다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진은 “안믿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은영은 “안믿고 싶은 거겠지.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죗값을 치르게 할 수 있을테니까”라고 응수했다.
이에 윤진은 “그쪽 언니한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도 알고 싶어졌다. 김현주 실종에 내 남편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라고 말했다.
이에 결국 김은영은 윤진의 집에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시크릿마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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