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미호의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미니드레스에 큰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고미호의 시어머니는 아들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부부의 드레스룸을 살피던 시어머니는 고미호의 미니드레스를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이 드레스를 각선미와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스타일.
고미호의 시어머니는 “그게 드레스인가? 다리와 가슴이 다 보인다. 너무 짧다”라며 손사래 쳤다.
그녀는 또 “너 아줌마다. 아가씨가 아니다. 결혼하면 아줌마다”라고 거듭 말했다. 이에 고미호는 “애기 안 낳으면 아줌마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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