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소떡소떡의 정체는 김주나로 드러났다.
24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선 소떡소떡과 걸리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걸리버가 가왕전에 진출한 가운데 소떡소떡의 정체가 공개됐다.
소떡소떡은 ‘프로듀스 101’에서 눈길을 모았던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김주나로 드러났다.
김주나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선 것이 거의 3년만인 것 같다. 오랜만이라 더 새롭고 노래를 들려드릴구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판정단의 평을 들을 때 마음에 대한 질문에 “사실 ‘응급실’무대 할 때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그런 말을 감히 들어도 되나 생각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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