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주우재가 아이린에게 고백을 했다.
5일 JTBC ‘갑자기 히어로즈’제작진이 6일 방송 일부를 공개했다. 제주도 해변가 일회용 컵 수거에 나선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민원해결에 나선 멤버들은 시장팀과 수거팀으로 나뉘어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거나 해안가의 일회용 컵 수거에 나섰다.
앞서 레드벨벳의 광팬을 자처한 주우재는 “미션 해결을 위해 커피도 마시고, 해변도 걷고, 사진도 찍고”라며 아이린과의 데이트를 꿈꿨다.
또 아이린 앞에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연신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JTBC ‘갑자기 히어로즈’는 6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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