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박진희 “윤소이와 가까워지려 먼저 연락”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진희가 윤소이와 가까워지려고 먼저 다가섰던 사연을 언급했다. 

7일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박진희가 배우 윤소이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하며 눈길을 모았다.

박진희는 윤소이에 대해 “그 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는 윤소이와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윤소이와 처음 만났는데 사람이 너무 괜찮더라. 그래서 제가 가까워지고 싶어서 꼬셨다. 제가 먼저 전화로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10년 동안 지내오면서 티격태격하거나 그랬던 적이 없었다”며 윤소이를 놀래킬 몰래카메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은밀하게위대하게’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