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서유기4’ 이수근과 송민호가 유단자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11일 tvN ‘신서유기4’에서 요괴들은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앞서 도복을 착용했다.
이 중 남다른 도복맵시를 자랑한 이가 바로 이수근과 송민호다. 이들은 각각 태권도 5단, 3단의 유단자들이다.
여기에 이수근은 송민호를 상대로 발차기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송민호가 “수근이 형이 발을 들면 눈빛이 달라진다”라고 평했을 정도.
그러나 이수근은 곧 높이 차기 후 중요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