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광수와 전소민이 ‘돌 커플’로 등극한 가운데 양세찬이 희생양이 됐다. 무슨 사연일까.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고 스티커 경매가 진행됐다.
중간결과 양세찬이 1등을 달리고 있는 상황. 전소민과 이광수의 결과공개만이 남은 가운데 이들의 선택이 겹칠 경우 양세찬은 김종국에게 무려 8대를 맞아야 한다.
그런데 ‘돌 커플’의 선택이 중복됐다. 결국 양세찬은 김종국의 강력한 한 방에 나동그라지는 신세가 됐다. 이에 이광수는 “아픈데 안 웃긴다. 아픈데 재미가 없어”라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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