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윤정수가 조지아 여성과 ‘밀당’에 나선 가운데 지켜보던 최민용과 김태원이 폭소했다.
2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윤정수는 여비를 벌기 위해 가방 판매에 나섰다.
여성이 가방을 착용하면, 최민용과 김태원은 폭풍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제 남은 건 가격 협상의 시간. 그러나 좀처럼 간극을 좁힐 수 없었고, 윤정수는 가게 물건으로 값을 대신 받으려 했다.
그런데 윤정수가 고른 건 바로 여성용 원피스였다. 이에 최민용과 김태원은 “김숙 주려는 건가?”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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