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라디오스타’의 MC들이 3달 전 ‘김생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MBC ‘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지난 8월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게스트 김생민에 대한 무례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파업으로 녹화가 중단된 가운데 ‘라스’의 MC들은 3개월 후에야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윤종신은 “우리도 김생민을 사랑한다. 장난스럽게 대한 것들이 오해를 받은 것 같다. 방송 보고 마음이 불편한 분이 있다면 마음 푸시길”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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