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광수가 범인검거를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31일 tvN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상수(이광수)는 또래들을 폭행하고 도망치던 청소년을 쫓았다. 그러나 그가 쫓던 와중에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고 여기에 상수 역시 얼굴에 자상을 입고 말았다.
오양촌(배성우)은 뒤늦게 달려왔고 얼굴에서 피가 나는 상수를 목격했다. 오양촌은 서둘러 상수의 얼굴을 지혈했다. 그러나 피가 계속 얼굴로 흘렀다.
이어 병원으로 옮겨진 상수는 상처를 꿰매면서도 “나 오늘 진짜 잘했죠?”라고 물었다. 이어 “내가 그놈 죽기 살기로 쫓았다. 나 좀 멋있었죠?”라고 말하며 오양촌의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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