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여진구가 불안한 순간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홍석천이 든든한 막내 여진구에게 불안을 느끼는 순간. 그가 운전대를 잡았을 때였다. 

3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가 방송됐다. 

푸드트럭 운전은 여진구의 몫. 여진구가 이민우의 지시대로 푸드트럭의 위치를 조정한 가운데 홍석천은 큰 불안에 굳은 모습을 보였다. 푸드트럭이 멈춰선 후에야 홍석천의 불안도 풀렸다. 

이어 홍석천은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푸드트럭이 이용할 때 불편하진 않을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으로 섬세한 면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