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타가 자신의 모창능력자가 없을 것 같아 섭외에 의아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JTBC ‘히든싱어5‘에선 강타가 원조가수로 등장해 모창능력자 5인과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타는 ‘히든싱어’의 섭외에 의아했다며 “인터넷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해도 제 모창을 하는 분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저를 섭외해서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제작진이 강타 씨의 모창능력자가 많아서 놀랐다. 그분들 중에 다섯분들 찾기가 힘들었다고 하더라”며 강타의 모창능력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타의 절친들이 등장한 가운데 토니안은 “너무 잘 맞힐까봐 우려가 된다”고 능청을 떨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히든싱어5’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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