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에게 옷을 직접 골라준다고 말했다.
8일 SBS ‘백년손님‘에선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옷을 입는 센스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로버트 할리의 아내는 남편이 골라준 옷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의 패션센스가 없음을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대도서관은 “아내가 마음에 안 들어했던 선물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는 것 같다. 아내가 옷을 잘 못 입는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도서관은 “아내가 옷 입는 센스가 없다. 그래서 내가 골라주는 것을 주로 입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패션센스를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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