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박시후가 일어났다.
오늘(3일) 오후 방송한 KBS2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기적적으로 깨어나는 필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립(박시후)은 총에 맞고 쓰러졌다. 결국 사경을 헤매게 됐다. 3주가 지나도 일어나지 못했다.
필립을 깨운 사람은 을순(송지효)이었다. 필립은 을순의 목소리를 듣고 빛으로 돌아왔다.
한편, 필립이 쓰러지자 을순은 뜻밖의 행운을 맞기 시작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러블리 호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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