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주호가 딸 나은의 면사포 쓴 모습에 울컥했다.
3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의 일상이 방송됐다. 박주호 가족은 예쁜 정원으로 꾸며진 카페를 찾았다.
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에서 사진 삼매경에 빠진 나은이. 특히 나은이는 면사포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딸 나은이의 면사포 쓴 모습에 “나은이 면사포 쓴 모습 보니까 울 것 같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은이 나중에 결혼할거야?”라고 물었고 나은이는 주저없이 “응”이라고 대답해 딸바보 박주호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