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현빈이 자고 가라는 박신혜에게 “진도 너무 나가는 거 아니냐”며 능청을 떨었다.
6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선 유진우(현빈)와 정희주(박신혜)가 빗속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이어졌다.
집에 돌아온 정희주는 그가 걱정이 돼서 다시 집을 나섰다. 그는 여전히 희주의 집 앞에 있었다.
이에 희주는 “왜 여기 있느냐”라며 연락이 안돼서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그가 있는 호텔에 가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희주는 차안에 있는 그에게 “자고 가세요”라고 말해 그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공방에서 자면 된다”고 말했고 유진우는 “진도 너무 나가는 거 아니냐”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결국 유진우는 희주의 공방에 들어가는 선택을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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