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나영이 스윗남 위하준과 재회했다.
2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강단이(이나영)와 지서준(위하준)이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비오는날 구두와 우산을 통해 처음 만났던 두 사람.
강단이가 집을 보러 다니던 중에 꼭대기 층에서 나오는 그를 보게 됐고 두 사람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았고 강단이는 “꼭대기 층에 살고 있구나”라고 말했다. 어떻게 알았느냐는 지서준에게 그녀는 “대파의 기운이 저기서부터 느껴져요”라고 농담을 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단이가 준 대파 화분을 보여주며 “자르니까 파릇파릇 올라왔다”고 말했고 지서준은 단이가 계약하려는 방이 창고로 쓰이고 있는 집이라고 알려줬다. 이어 단이는 동생의 집에 얹혀 살고 있다고 털어놓았고 두 사람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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