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혜원은 살아 있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저스티스’에선 태경(최진혁 분)이 영미(지혜원 분) 문제로 현우(이강욱 분)와 우용(손현준 분)을 추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실종된 영미는 마약전과가 있는 현우에 의해 감금된 상황이다. 호텔방에 갇힌 영미는 문밖으로 도움을 청하나 그의 외침은 닿지 않았다. 현우는 CCTV를 통해 그런 영미의 모습을 감시했다.
현우는 7년 전 사건의 가해자다. 현우는 두 명을 추가 살해한 혐의로 복역하나 정신 병력을 빌미로 자유의 몸이 됐다.
이날 태경은 연아(나나 분)를 통해 현우와 우용이 유착관계에 있음을 알고 우용의 반응을 떠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저스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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