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도서관에 있는 은단오(김혜윤 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단오는 교복을 입고 책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은단오는 도서관에서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은단오는 누군가의 손을 잡고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달은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0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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