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끼줍쇼’가 미국 하와이를 찾아 한 끼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는 하와이 특집 1편에는 배우 김민정, 여진구, 임시완과 개그맨 김영철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이들은 하와이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들을 만나기 위해 호놀룰루 시를 방문했다. 한인타운이라 불리는 키아모쿠 지역을 찾았고, 부동산에서 ‘하와이의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카할라 지역에 한인들이 거주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러나 누르는 집마다 외국인만 등장하는 등 동포 찾기에 난항을 겪는다는 전언. “한국인이 없다”는 응답만 돌아와 이들의 험난한 도전을 예상하게 한다.
이날 방송은 ‘한끼줍쇼’의 방송 3주년을 맞이해 ‘해외특집 3탄’으로 하와이로 향했다. 하와이 관광청 협조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현지 곳곳에 남아있는 독립 운동의 흔적을 찾을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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