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노안의 전설을 다시 썼다.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형욱은 가수 박완규 닮은꼴로 최근 동반 광고도 촬영한 바. 이에 김숙이 강형욱에게 물은 건 박완규와의 나이차다.
박완규는 1973년 생으로 1985년생인 강형욱보다 무려 12살 연상. 여기에 민경훈은 “내가 강형욱보다 형이다”란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1984년생이다.
이에 악동들은 “어디 개통령을 이름으로 부르나?”라 반응하나 강형욱은 민경훈을 ‘경훈이 형’이라 칭하는 것으로 상황을 정리했다.
악동들은 “개통령이란 직책이 붙다 보니까 나이가 있어 보인다” “어느 한 분야에 업적을 이룬 분이기에 중후함이 있다”며 강형욱을 위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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