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솔비가 바다의 훈남남편을 소개하고 나섰다.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솔비와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바다의 9살 연하 남편에 대해 솔비는 “손호영 느낌이 있는 미소천사다. 항상 웃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솔비는 또 “바다를 부를 때 누나라고 안하고 꼭 본명을 부른다고 하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그녀는 “이분이라면 우리 언니의 세계를 이해해주겠다 싶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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