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이 로마 거리에서 소매치기를 만났다.
9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탈리아 로마로 향한 이상민, 김종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탈리아 현지인의 집에서 자야하는 두 사람. 하지만 첫날 미션에 실패하고 촬영장비방 바닥에서 잠을 청해야했다.
다음날,두 사람은 로마 거리를 거닐었다. 이때 이상민이 당황했다. 이상민은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내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그래서 내가 소리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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