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 추리단, 자이언트 미나미 정체에 멘붕 “진짜 프로레슬러”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연예인추리단이 첫 번째 김무명 찾기에 실패했다.

9일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선 배우 류승수가 설계자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레슬링 선수들 중에 배우를 투입시키며 설계를 했다. 

이날 프로레슬링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가짜 프로레슬러인 배우 김무명을 찾아야했다. 네 명의 프로레슬러들은 좌충우돌 모습으로 연예인 추리단을 헛갈리게 만들었다. 

이날 연예인은 자이언트 미나미를 첫 번째 김무명으로 꼽았다. 정형돈은 “과한 액션이 전형적인 씬스틸러 배우로 보인다고 추측 이유를 공개했다.

자이언트 미나미는 프로레슬러 김남훈으로 드러났다. 연예인 추리단은 첫 번째 김무명 추리에 실패했고 멘붕에 빠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김무명을 찾아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