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들은 전립선에 관심을 가졌다. 이때 이시언은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전립선을 정상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쓸개에 용종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수면 내시경을 받게 됐다.
검사가 끝난 후 회복 시간을 가진 이시언. 이때 그는 마취가 덜 깨 아무말 대잔치에 나섰다. 그는 소변, 대변이 마렵다고 징징 거렸으며 무지개 회원들의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벌써 검사가 끝났느냐”고 놀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때 검사 결과가 나왔다. 위내시경 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나왔으며, 대장 검사에서는 용종이 발견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쓸개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로 했다. 이시언은 전복죽에 도전했고 부족하지만 건강식으로 끼리를 해결했다. 이시언은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건강검진 소감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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