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미스티’ 정영기가 김남주를 죽이려 했다.
10일 방영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케빈 리 매니저 백동현(정영기)이 고혜란(김남주)을 차로 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은주(전혜진)는 강기준(안내상)을 찾아가 백동현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불안해했고, 기준은 이를 강태욱(지진희)에게 알렸다.
태욱은 바로 혜란에게 달려갔고, 때마침 혜란에게 돌진하던 동현의 차에서 그녀를 구해냈다.
한편, 하명우(임태경)는 백동현을 뒤쫓으며 몸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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