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역배우 홍화리가 홍성흔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선 홍성흔 홍화리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딸 화리 양의 ‘둥지탈출’에 앞서 홍성흔이 직접 딸의 짐을 싸줬다. 홍성흔 또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 홍성흔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코치다.
그런 홍성흔을 위해 화리 양이 선물을 준비했다. 핑크색 쿠션이 바로 그것. 이에 홍성흔은 “아빠 43살인데”라며 머뭇거렸으나 화리 양은 “남자는 핫핑크다”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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