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박미선 이봉원 부부가 신혼 추억을 되살렸다.
2일 방송될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경남 통영으로 떠난 여행의 첫째 날이 그려진다. 이번 여행에서는 그간의 ‘따로’ 여행을 통해 달라진 부부 관계를 지켜볼 예정.
‘신혼’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부부가 오랜만에 신혼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제작진이 선물을 준비했따. 침대 위에 놓인 의문의 핑크 박스를 발견한 네 부부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박미선과 최명길은 선물상자를 열어본 후 깜짝 놀라 “흉물스러워라”고고 말한 후 서둘러 숨겼다고. 심이영 또한 선물상자를 열자마자 부끄러운듯 웃음을 보이며 “날 너무 과대평가 하신 것 같다”고, 강성연은 “선물이 마음에 쏙 든다”며 연신 감탄했다는 전언.
바다낚시를 떠난 박미선 이봉원 부부는 처음으로 같은 취향을 발견, 다른 부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방송은 오늘 오후 4시 4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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