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새신랑 최민환이 45세 장모님의 등장에 긴장했다.
19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율희의 어머니가 딸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텅 빈 냉장고를 보며 율희의 어머니는 “밥을 해먹긴 하니?”라며 한숨을 쉬는 모습.
그녀는 또 아이를 위해 탁자를 치우고 매트를 깔아야 한다며 조언도 쏟아냈다. 방 한편에 자리한 드럼도 우려했다.
이에 최민환은 양손을 공손히 모으고 장모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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