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언더 나인틴’ 두번째 순위발표식에서 보컬팀 윤태경,퍼포먼스팀 우무티, 랩팀 김성호가 각팀 1위에 올랐다.
29일 전파를 탄 MBC 주말 예능 ‘언더 나인틴'(Under Nineteen)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대결’ 결과 보컬 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와 3위를 차지한 퍼포먼스 팀과 랩 팀에서는 총 9명이 탈락한다.
먼저 보컬팀의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윤태경 예비돌이었다. 윤태경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실력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윤태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위는 신예찬, 3위는 지진석 , 4위는 정진성이 올랐다. 보컬팀은 지난 미션에서 1위를 했기 때문에 탈락자 없이 전 멤버가 생존한다.
이어 퍼포먼스팀의 1위가 발표됐다. 1위는 우무티였다. 우무티는 “노력한 모습을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위에 오른 전도염은 “매사에 겸손할 줄 아는 전도염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퍼포먼스팀 3위는 이승환, 4위는 김시현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랩팀의 순위가 공개됐다. 랩팀 1위는 김성호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최수민, 3위는 박성원, 4위는 이상민이 올랐다.
이번 순위발표식으로 퍼포먼스팀에서는 최종 4명, 랩팀에서는 5명이 탈락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언더 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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