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사랑 넘치는 말 사육사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슈돌’에선 고지용 승재 부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고지용 부자는 포항의 말 사육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승재 군이 만난 친구는 ‘백마 탄 꼬마 왕자님’ 시현 군이다. 시현 군은 생후 8개월부터 말에 빠져 어린이 집에도 말을 타고 등원할 정도라고.
이날 승재 군은 시현 군의 도움을 받아 일일 사육사로 변신했다. 승재 군은 작은 말과 교감을 나누며 행복을 만끽했다.
나아가 승재 군은 말을 타고 포항의 해변을 누리며 힐링을 선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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