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오중이 끝나지 않은 산초차 사랑을 드러냈다.
12일 MBC ‘궁민남편‘에선 종영을 맞이한 멤버들이 감사의 일일 카페를 오픈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일일카페를 열게 된 가운데 권오중은 “특별한 차를 만들고 싶다. 산초차”라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떨떠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자연인 특집에서 요리에 산초만 고집하는 권오중 때문에 힘들었던 것.
그러나 권오중은 산초에 대한 애정을 접지 못하고 “산초차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 특별히 만들어서 파는 걸로 하자. 진짜 많이 빨릴 거다”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이날 방송에선 멤버들이 직접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고 서빙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궁민남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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