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소개하며 뭉클함을 선사한다.
29일 방송될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7회에서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선 이순신 장군이 크게 승리를 거둔 명량해전, 노량해전의 격전지를 찾는다.
우선 명량해전은 영화로도 제작된 전투로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고 말한 일화가 유명하다.
노량해전은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침표가 된 전쟁으로 이순신 장군이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을 남기며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바다의 영웅 이순신 장군과 육지의 영웅이었던 김시민 장군의 진주성 전투 이야기도 공개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라와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진 영웅들의 뜨겁고도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소개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7회는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