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멘보샤에 이어 샐러드 김장에 돌입해 큰 손 면모를 또 한 번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는 많은 양의 감자를 어떻게 하면 빨리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감자 달걀 샐러드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유리는 집에서 멘보샤를 마치 김장하듯 한 번에 150개나 만들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상황.
이날 이유리는 감자들을 깎고 또 깎는다. 달걀도 한 번에 3판 총 90개나 삶아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혼잣말로 “좀 더 할까?”, “이런 건 하는 김에 김장하듯 해야 한다”고 중얼거려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샐러드에 들어갈 마요네즈가 영업용인 것을 발견한 이연복 셰프는 “누가 가정에서 영업용 마요네즈를 쓰나”며 혀를 내두른다.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초대용량 ‘감자 달걀 샐러드’를 만든 이유는 따로 있다. 양 손 가득 샐러드를 들고 이유리는 뿌듯한 마음으로 절친한 누군가의 집을 방문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후 9시 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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