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SNS 팔로워가 10만을 돌파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제인 작가의 가슴에 콕콕 박히는 대사, 이길복 감독의 영상미,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과 케미가 호평을 모으며 매주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짙은 멜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지헤중’의 시청 포인트로 꼽는다. 극 중 사랑에 빠지는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 최희서(황치숙 역)와 김주헌(석도훈 역)은 물론 송혜교-최희서-박효주(전미숙 역)의 워맨스, 장기용-김주헌의 브로맨스, 박효주와 윤나무(곽수호 역)의 현실 부부 케미 등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반응이다.
‘지헤중’ 배우들의 이 같은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는 ‘지헤중’ 공식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첫 방송 전 오픈된 ‘지헤중’ 공식 SNS에는 티저, 포스터, 예고편 등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헤중’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이다. 오직 ‘지헤중’ 공식 SNS에서만 볼 수 있는 컷들이기에 더욱 주목을 모았다.
드라마의 내용을 보여주는 촬영 현장 스틸 외에도, 배우들의 친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볼 수 있는 ‘지헤중’ 공식 SNS. 반응도 폭발적이다. ‘지헤중’ 속 배우들의 친분샷이 기사화되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회자되는 것. 뿐만 아니라 30일 현재 ‘지헤중’ 공식 SNS 계정 팔로워 수도 가뿐하게 10만을 돌파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지헤중’ 공식 SNS에는 배우들의 다양한 사진이 업로드될 예정. ‘지헤중’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홍보 효과를 불러오고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지헤중’ 공식 SNS에는 또 어떤 사진들이 업로드될지, 이렇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지헤중’에서 어떤 연기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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