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윤석의 15개월 된 아들 이승혁 군의 영상을 본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크게 술렁였다 .아빠 이윤석을 닮은 듯 닮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 MC 주영훈,문희준은 영상 속 이승혁 군을 보며 “너무 귀엽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독설의 대가MC 김구라마저 “아들이 엄청 예쁘다. 아들 잘 낳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혁 군은 카메라 렌즈를 빤히 응시하는 귀여운 모습과 15개월 아기답지 않은 얌전한 모습으로 새로운 베이비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윤석은 ‘국민 약골’을 넘어 ‘좀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에너지 넘치는 15개월 아들을 감당하지 못해 거실 한가운데에 바리케이트를 치는 등 신개념(?) 육아법을 선보였다.
결혼 7년 만에 얻은 이윤석의 15개월 된 아들의 귀여운 모습과 ‘좀비 아빠’ 이윤석이 아들을 돌보는 독특한(?) 육아법은 4월 1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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