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노을 전우성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노을 전우성은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해 축하를 받았다.
예정일을 묻자 전우성은 “10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아들인지 딸인지 모른다. 두 사람 다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태교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균성은 “아이가 허스키 보이스로 태어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우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와이프가 임신 19주차라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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