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일우가 갱년기를 고백했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김일우와 김병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갱년기가 지나갔느냐는 질문에 김일우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답했다. 얼굴이 달아오르고 감정의 기복이 생기곤 한다는 것. 그는 “잘 해주다가도 버럭 화를 내는 일이 생기곤 한다”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김병세는 “언제부터 그랬나?”라며 걱정을 표했다. 이어 “갱년기가 안 온 건가?”라는 질문에 “난 10년 전과 똑같다”라며 건강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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