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김숙이 파비안, 엘레나를 감동시켰다.
23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과 메이트(파비안, 엘레나)의 마지막 날밤이 그려졌다.
김숙은 와인을 마시며 친구들과 훈훈한 밤을 보냈고, 이어 자러 들어간 파비안과 엘레나는 이불안에 숨겨진 선물을 발견했다.
그 선물은 김숙이 친구들 몰래 직접 포장한 가방이었다. 파비안과 엘레나는 가방에 한글이름이 새겨진 것을 보고 감동했다.
그들은 “예상치 못한 친절에 감동받았다”며 “숙은 마음이 따뜻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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