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이방인’ 딘딘이 다니엘의 패션을 위해 나섰다.
31일 방영된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딘딘과 다니엘이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분홍색 니트와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다니엘에게 입혔다. 앞서 딘딘이 골라준 옷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던 다니엘은 이번 스타일에는 흡족해했다.
딘딘은 내친김에 신발까지 골라 스타일을 완성하려 했지만, 다니엘은 신발까지 사면 예산 20만 원을 초과한다며 신발은 구입하지 않았다.
이에 딘딘은 다니엘이 옷을 입으러 간 사이, 그를 위해 신발을 깜짝 구입해 선물했다. 다니엘은 미안해하며 계좌번호를 알려달라 했지만 딘딘은 그럼 자신의 생일에 선물을 해달라며 미소를 지었다.
딘딘의 스타일 조언으로 다니엘은 한층 화사해져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이방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