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크리스 프랫이 이병헌을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쥬라기월드2’ 크리스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3년 전에 나온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이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따.
이어 ‘쥬라기 월드’ 출연에 대해 “‘쥬라기 월드’ 영화가 나왔을 때 우린 어린이였다. 그때 영화를 보고 정말 좋아했다. 쥬라기 영화의 팬으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 프랫은 “블루와의 관계는 많이 발전한다. 오웬이 책임지고 블루를 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크리스 프랫은 영화 ‘매그니피센트 7’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정말 좋아하고 보고 싶다. 빨리 만나자”라고 인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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