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댄스 마라톤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오늘(23일) 오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댄스 마라톤’편이 전파를 탔다.
1930년 미국,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한 남녀, 씻거나 먹을 때도 춤을 멈추지 않았다.
놀랍게도 이들은 1473시간 무려 61일 동안 춤을 춰 화제가 됐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이 대회에 참가하면 먹을 것을 줬다는 것. 건강도 보살펴줬다고 한다.
하지만 각종 부작용이 속출했다고 한다. 사망 사고까지 발생했다. 결국 댄스 마라톤은 막을 내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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