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민상이 결혼을 언제 하느냐는 질문에 대처하는 법을 공개했다.
23일 KBS2 ‘개그콘서트’에선 ‘러브라더’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유민상은 “내일이 추석이다. 친척들 만나면 너 결혼 언제할거니, 어떡하려고 그러니, 라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이 40을 찍으면 더는 물어보지 않아요. 오히려 제 눈치를 봅니다. 40까지만 버티면 된다”고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이 40이 아직 먼 경우에는 물어보려는 친척에게 먼저 질문을 한다. 자식 공부는 잘하느냐는 질문이나 진급 질문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명절에 혼자 하기 좋은 놀이를 소개한다며 “고래과자 종류별로 나열하기” “치킨을 시켜서 원형대로 복원해보기”등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개그콘서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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