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복팀과 덕팀이 5인 가족의 집구하기 미션에 나선 가운데 용인과 이천에 위치한 전원주택 매물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21일 MBC ‘구해줘 홈즈‘가 방송됐다. 스타 코디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의뢰인의 요구에 꼭 맞는 집을 찾아주며 매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선 5인 가족 집구하기 미션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나래 팀에선 모델 송경아가 코디로 등장했다. 인테리어의 금손이라고 소개된 송경아는 직접 집을 꾸미며 인테리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경아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가 직접 인테리어한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숙 팀에선 솔비가 코디로 등장했다. 솔비 역시 자신의 작업실 겸 카페를 공개했다. 솔비는 “간장게장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며 300평 규모라고 소개했다. 솔비의 작업실과 카페로 쓰이는 공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본격적인 매물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팀의 송경아와 박나래는 용인의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넓은 주방과 세련된 인테리어, 편백나무의 아늑함이 느껴지는 거실은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5인 가족에 맞게 방이 5개에 욕실 역시 5개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덕팀에선 김광규와 노홍철이 발품을 팔았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천의 웨스턴하우스를 소개했다. 덕팀은 동화속 집 같은 구조에 벽난로가 있는 널찍한 거실, 천장에도 창이 나 있어 채광이 더할 나위없이 좋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황토방까지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광규와 노홍철은 이천의 두 번째 매물을 소개했다. 통유리와 세련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전원주택으로 멤버들은 “꼭 카페 같다”며 모던한 인테리어를 칭찬했다.
마지막은 다시 박나래와 송경아가 나섰다. 두 사람은 용인의 또다른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외관부터 아치형의 구조가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는 주택으로 기대를 한껏 자아냈다.
두 팀의 대결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예고편에선 또다른 전원주택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자아냈다. 과연 어느 팀의 매물이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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