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저이믐 정체는 함소원으로 드러났다.
14일 MBC ‘복면가왕‘에선 100대 가왕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8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선 벌거벗은 임금님과 최저임금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이상은의 ‘담다디’를 선곡했다. 최저임금과 벌거벗은 임금님은 ‘담다디’의 댄스까지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벌거벗은 임금님이 최저임금을 꺾고 다음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에 최저임금은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최저임금은 함소원으로 드러났다.
이날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결혼으로 큰 관심을 모은 것에 대해 “연애할때는 나이차이를 못 느껴서 나이차이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복면가왕’출연을 남편에게 이야기했지만 믿지 않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