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와 배수지, 신성록이 포위되면서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졌다.
26일 SBS ‘배가본드’ 측은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 등 국정원 팀이 도로 한복판에서 총격 대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달건과 고해리, 기태웅(신성록 분), 김세훈(신승환 분)이 총격을 피하고자 승용차 옆에 쭈그리고 앉아있다. 이어 민재식(정만식 분) 일당은 경찰과 바리게이트 뒤에서 길을 막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차달건, 고해리 일행이 모두 일렬로 선 채 두 손을 높게 치켜 올린 채 나타나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펼쳐질 정의와 거짓의 정면승부에서 정말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명장면들이 속출한다.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26일 오후 10시 ‘배가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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