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일일감독 김재환, 첫 패널티킥 실점 위기에 ‘초조’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FC슛돌이 일일감독으로 나선 가수 김재환의 초조한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측이 본방송을 앞두고 김재환과 슛돌이들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환은 슛돌이들에게 포지션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슛돌이들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한 김재환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재환은 코치인 김종국, 양세찬, 알베르토와 함께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슛돌이들이 첫 패널티킥 실점 위기에 놓였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18일 오후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