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300회 특집 2탄에서는 황치열과 알리가 뜨겁게 경쟁했다.
이날 황치열은 국악 가수 남상일을 제치고 403점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다음 경쟁자는 ‘불후의 명곡’ 최다 득점자인 알리. 알리는 밥 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로 황치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풍부한 소울 감성으로 밥 딜런의 대표곡을 새롭게 해석한 알리는 총 421점을 득점하며 새로운 1승을 달성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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