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윤정수♥김숙 “스킨십 없이 어떻게 손녀가?” 묘한기류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윤정수 김숙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4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에서는 달콤한 가상 결혼생활을 즐기는 윤정수, 김숙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60년 후 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며 상황극에 돌입했다. 윤정수는 사진을 바라보며 “이분들과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김숙은 “손녀딸”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정수는 “스킨십 없이 손녀가 태어날 수 있냐”라고 반문했다. 앞서 두 사람은 가상결혼에 앞서 스킨십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바.

윤정수는 김숙의 60년 후 사진과 현재 김숙을 번갈아 바라보며 “괜히 예뻐 보인다”라고 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최고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