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더벙커8’ 원래 옥션의 묘미는 다 요런 거 아닙니까?
2일 방송된 XTM ‘더벙커8’에서 이수근은 딜러로 나서 아OO 차량을 판매했다.
딜러매입가는 원래 차주가 원하는 것보다 형편없이 낮았다. 치열한 옥션 끝에 최종 낙찰가는 4,200만원이었다.
차주는 옥션 마지막에 치고 올라올 줄 알았는데 멈췄다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낙찰자는 “(경쟁자가) 진즉에 포기하셨으면 서로 웃으면서 좋게 끝나지 않았겠냐. 마지막에 짜증났다”고 털어놨다.
차주의 희망 판매가격은 4,500만원으로 공개 됐다. MC들은 “어쨌든 딜러 매입가 이상은 받았다”며 차주를 위로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XTM ‘더벙커8’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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